+기록용
자마미 섬과 토카시키 섬에서 지낼 숙소 예약을 드디어 끝냈다.
섬 숙소는 보통 세달 전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하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유명한 곳 위주로 알아봤는데,
유명한 데는 전화도 잘 안 받고 메일 확인도 늦게 한다니까
오면 좋고 안오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곳 알아봐야지 했다.
총 나흘을 지내는 자마미 섬 숙소는 두 곳.
미야무라 민숙과 아카 마을의 야도카리 민숙.
이틀을 지낼 예정인 토카시키 섬에서는 산큐 민숙
이렇게 총 3곳을 정하는데, 7군데 정도 연락을 한 것 같다.
먼저 미야무라는 메일로 산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
새벽에 보냈는데 자고 일어나니 미야무라는 답장이 와 있었다.
연락이 안된다는 말이 많았는데, 문의 주고받고 근 하루만에 예약이 끝났다.
산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이틀 정도 뒤에 메일로 답이 왔다.
배편까지 알려주고 예약을 마친 상태.
*네이버 수신확인 안 했다고 뜨지만 회신은 계속 옴.
그리고, 아마 비치 쪽 야도카리 민숙으로 1박 최종 결정.
미야무라 민숙
*사진_미야무라 홈페이지
자마미 섬 최초의 민숙
자마미 맛집, 라 투쿠 함께 운영
라 투쿠 화요일 정기 휴무
아침 600엔, 저녁 1,600엔 / 체크인 할 때 식사권 구입
일본식(다다미) 방 : 총 6실 / 화장실-샤워실 공동 사용 : 3500엔
양실 : 총 9실 / 개인 욕실 : 4000엔
목욕 타월 제공 X, 대여 100엔
1층 와이파이 제공
zamami-105@nifty.com
http://amijakan.o.oo7.jp/miyamura.htm
미야무라 예약 완료
개인실
양실 (개인 욕실, 샤워+화장실)
4,000엔 (세금 포함, 식사 포함 안됨)
야도카리 민숙
*사진_야도카리 홈페이지
야도카리, 소라게라는 뜻...이름이 안 외워진다...
모든 가격 세금 포함
1일 2식: 7,020엔
조식만 포함: 5,400엔 / 석식만 포함 6,480엔
민박만 4,860엔
다이브 샵 같이 운영
자마미 항구에서 차로 5분_픽업 서비스 제공
아마 비치에서 도보 3분
자전거 무료 대여
건물 전체 무료 와이파이
타월 제공 X
홈페이지 영어 지원
메일 회신 완전 빠름
론니 플래닛에 게재된 모양으로 서양인 투숙객이 많은 것 같다.
숙소 예약 사이트 평점이 너무 높아....기본이 4.8 이상 (가서 확인해보겠다!)
098-987-2231
www.ama-yadokari.com/english-page/
야도카리 예약 완료
개인실
하프보드(1일 2식)
7,020엔
스노클링으로도 바다 거북이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니,
스노클링 정도 신청할 생각~
산큐 민숙
*사진_미야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예약
메일로 회신 올 경우 영어로 소통 가능
다이빙 등도 같이 신청 받음
카드 결제 가능: 4% 수수료 별도
세금 포함
1일 2식 6,100엔
민박만 4,482엔
조식만 5,670엔 / 석식만 5,238엔
아하렌 비치에서 거리가 좀 있음
* 사이트 영어로도 기입되어 있어서 신청하기 편하다.
여사장님이 메일 관련 응대하시는데, 영어를 잘하시는 듯.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산큐 예약 완료
개인실
하프보드 (1일 2식)
6,100엔 (세금 포함)
체험 다이빙 같이 신청
갈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도 숙소 예약할 게 절반이나 남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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