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가서도 컴퓨터 작업을 자주 해야되기 때문에 

와이파이 공급이 중요하다. 


작년에 말톡 포켓 와이파이를 정말 요긴하게 썼었다. 

이번에는 다른 업체를 써볼까 했었는데, 뭐 엄청 많더만요. 

와이파이도시락, 와이파이망고, 플레이와이파이 등등등.


근데 위메프에서 특가 진행 중~ 1일 25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작년에는 훨씬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쩝. 


다른 와이파이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고, 

말톡 와이파이 장단점만 써보면, 


장점 


1. 오키나와 본토에서 안 터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얀바루 깊은 산 속 빼고.

2. 기기 10대까지 와이파이 연결 가능, 휴대폰, 노트북, 탭 등등 동시 연결 가능

3. 포켓 와이파이를 처음 써본 사람으로서 이거슨 다름아닌 신세계! 

4. 빠름. 이정도면 무난하게 고화질 파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정도. 

5. 무료 통화 30분 제공. 중간중간 요긴하게 썼다.

6. 보조 밧데리도 줌. 요즘엔 다들 주더라고.

7. 이번에는 돈키호테 할인 쿠폰도 준다고???!!!! 

8. 지금도 절찬리 행사 중.




* 작년 오키나와에 가져간 말톡 와이파이



단점


1. 자주 리셋을 해줘야 함. 조금 귀찮았....

2. 보조 밧데리가 어마무시 크다.

3. 포켓 와이파이 밧데리가 빨리 닳고 뜨....뜨거워짐. 

4. LTE 보다 3G로 잡히는 때가 상당히 자주 있었음.

5. 생각보다 미니미니한데? 라고 생각했지만, 여행 중 꽤나 성가신 짐이 됨.

6. 인천공항 탑항공에서 수령/반납하는데 은근 멀다...


쓰다보니 단점도 꽤 많았지만? 

다시 구매한 거 보면 가성비 좋다는 결론. 

섬에서는 안 터진다는 얘기가 있어서...이건 직접 가서 경험을 해봐야 할 것 같지만. 


그리고! 무료통화 30분으로는 부족하여, 너무 부족하여!!!

공항에서 판다는 심카드도 구매할 예정이다. 


이로써 인터넷 걱정은 해결!


+오키나와 스타벅스도 나름 인터넷 빠르다. 이도저도 안되면 스타벅스에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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