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분투하며 찍은 만 여장의 사진들 정리 중이다.

우스갯소리로 만 장은 찍어온 것 같다고 했는데,

서...설마...그 만 장이 넘을 줄이야....


덕분인지 바짝 추운 한겨울에, 

햇빛 쨍한 여름날의 오키나와를 부지런히 복기하는 중


가치 몰라주는 아마추어 만나 고생했던 소니 알파 A7R III.

별 사진 찍고서야 너가 그런애구나 실감한. 


한여름밤의 오키나와 세소코 비치. 정말이지 탄성이 나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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